시드니를 여행하면서 다녔던 음식점들을 내 돈 내산 솔직 후기를 해보겠습니다.
처음 후기는 가성비가 좋은 'P'Nut Street Noodles'입니다.
시드니 맛집 소개 & 위치
P'Nut Street Noodles는 시드니에서 동남아시아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인기 있는 체인점입니다. P'Nut Street Noodles는 정통 재료와 전통 조리법과 요리 기술로 요리하여 현지에 가지 않아도 정통 동남아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.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며 국수, 볶음밥, 덮밥 등 다양한 요리가 있습니다.
P'Nut Street Noodleds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. 메뉴 가격은 15달러에서 20달러 사이로 구성되어 있고 양이 많습니다. 2명에서 간다면 메인 요리 하나랑 사이드 요리 하나 먹으면 충분히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
위치 | |
지점 | 주소 |
시드니 올림픽점 | Corner of Dawn Fraser Avenue &, Olympic Blvd, Sydney Olympic Park NSW 2127 오스트레일리아 |
발만점 | 415 Darling St, Balmain NSW 2041 오스트레일리아 |
록스점 | 26 Playfair St, The Rocks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|
시드니 맛집 메뉴 & 이벤트
대표 메뉴에는 태국식 볶음면, 볶음밥, 덮밥 등이 있습니다. 그리고 수프, 튀김류, 치킨 등 사이드 메뉴도 있습니다.
때때로 이벤트 행사도 하고 있으니 타이밍 맞으면 더 싸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이벤트랑 전체 메뉴는 아래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시드니 맛집 솔직 후기
시드니 첫날 점심으로 먹고 시드니 여행 내내 생각나서 한번 더 먹었습니다.
첫날에는 양이 많은 줄 모르고 3명에서 각자 메뉴 한 개씩 시키고 +6달러 하면 빵 콜라 세트까지 시켰습니다. 배 터지는 줄 알았어요. 입맛에 맞아서 빵은 남기더라도 주 메뉴들은 다 먹었습니다.
최고의 가성비 음식은 볶음밥입니다.
브로콜리랑 고기 보이시나요?! 신선한 재료들이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습니다. 크기만 큰 게 아니라 양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. 기름기가 많아 느끼하거나 그렇지 않았고 간도 적당하니 제 입맛에는 딱이었습니다. 어린 친구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.
볶음누들도 맛있었습니다. 간장베이스의 양념인데 간이 그렇게 세지는 않았지만 조금 달았습니다. 그래도 맛있었어요
6불만 추가하면 세트로 나오는 인도의 난이랑 비슷생긴 빵도 카레베이스의 소스랑 먹으니 별미였습니다.
아래 사진은 두번째 방문일 때 메뉴입니다.
볶음밥이 생각나서 한번 더 갔던 거라 또 시켰어요. 사이드로 오징어 튀김을 먹었는데 튀김은 바싹했고 속은 쫀득했어요. 둘이서 메뉴 하나 시켰을 때 양이나 재미가 부족할 수 있는 점을 채워졌어요.
먹어본 음식 중에 베스트는 볶음밥이고 그다음은 오징어튀김, 누들, 빵입니다.
호주를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지출됐던 비용 중 하나가 식비였는데 이곳은 가성비 좋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식비 걱정을 덜어줬던 곳입니다. 특히 두, 세명의 인원이 먹기에는 진짜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니 강추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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